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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 클라우스 슈밥 4차산업혁명
  • 작성자
    조영남
  • 등록일
    2017-05-05 14:18:45
    조회수
    3282





 


미래 공상과학영화에서나 있을법한 일들이 점점 우리의 생활과 가깝게 다가오고 있다.
인공지능이 냉장고의 식품을 관리하고 필요한 물건들을 주문하며,
스마트폰 하나로 불을 켜고 가스불을 잠그고,
자동차 자율 주행으로 여행을 다닐수 있는 시대가 눈앞으로 도래하고 있다.






4차산업혁명을 간단하게 말하자면 지금 우리가 격고 있는 차세대 산업혁명이라고 할수있다.
영국의 증기기관차를 시작으로 1784년 1차 산업혁명을 거쳐
2차 산업혁명 1870년 전기생산의 본격화,
1969년 컴퓨터 보급화로 인터넷 시대가 열리고
현재 우리는 '4차 산업혁명'인 인공지능의 세대로 접어들고 있다.






4차산업혁명을 미국은 AMI - Advanced Manufacturing Initiative 로 명칭했고
유럽과 가까운 중국은 'Industry 4.0' 인더스트리4.0 이라고 한다.
산업혁명은 1784년, 1870년, 1969년 이렇게 거의 100년을 주기로 일어 났지만,
3차산업 1970년대 이후 네트워크 융합,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두배의 빠른 속도로
4차산업은 성장하고 있다.

4차산업이 붐을 일으키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독일의 2011년 하노버 사업박람회 때문이다.
세계경제포럼 WEF에서 클라우스 슈밥(WEF회장)은 '인더스트리 4.0'은 
나노테크놀로지와 생명과학기술의 결합으로 삶의 질적 변화를 맞이할 것이라 선언했다.






"인간이 수집하던 데이터를 빅데이터로 통합하여 인공지능의 분석과 처리로
모든 기계를 디지털화 시키고 네트워킹을 통해 모든 컨트롤이 가능하며
사람이 하던 대부분의 일들이 기계로 대체될 것이라는 것이다"

현재 가장 '4차산업혁명'중 가장 가광받는 것은 바로 VR이다.
세계 금융의 자본은 VR로 움직이고 있기 때문이다.
VR은  Virtual Reality 의 준말로 말그대로 가상현실을 보여주는 기계이다.
2020년을 기점으로 VR 하드웨어 시장은 128조원을 넘을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대표적으로 삼성과 네이버, 외국의 페이스북, 구글, 소니 등은 
발빠르게 VR산업을 준비하고 있다.
IT최강국인 우리나라도 미뤄두었던 VR산업으로 세계의 이목을 집중 시킬수 있을지도 눈여겨 볼만 하다.






광고에 많이 등장하는 IoT 즉, 사물인터넷은 4차산업혁명의 꽃으로서
모든 사물이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인간과 소통할수 있는 시대가 도래했다.
'사물인터넷'은 이미 우리의 삶에 가깝게 존재하고 있다.
아이폰 Siri, 보일러, 냉장고, 오븐 ,자동차,의료,에너지등 우리도 모르게
'사물인터넷'은 우리 생활에 깊숙이 차지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다른나라와 다르게 늦은 산업화로 시작했지만
100년의 세월을 꾸준히 뒤쫓아 현재에 이르는 IT강국으로 성장했다.
앞으로 IT강국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줄 한국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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